전주완산소방서(서장 안준식)는 지난 28일 서장실에서 칭찬공무원과 베스트팀 표창수여식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칭찬공무원 표창은 효자119안전센터 구급대원(소방교 박지수, 소방사 최봉석·최세희)이 수상했으며, 이들은 홈페이지에 ‘고열로 힘들어하는 어머니를 위해 출동해주신 소방대원님들에 대한 감사글’이 게시되는 등 구급대원으로써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줘 선정되었다.
더불어 전주완산119구조대 1팀(소방장 장준희, 소방교 하승옥·고영대, 소방사 이민구·이승훈)은 수많은 구조 현장에서 적극적이고 신속한 인명구조에 힘써왔을뿐만 아니라 출동이 없는 시간을 활용해 팀장과 선임 대원들이 솔선수범하여 노하우 공유 및 다양한 장비 사용법 훈련을 자체적으로 실시하는 등 탄탄한 팀워크를 자랑하여 베스트팀으로 선정되었다.
안준식 전주완산소방서장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일선에서 일하고 있는 대원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전주완산소방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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