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특별취재팀]
전북지역 10개 선거구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야권 민생당의 중진의원들 텃밭에서 더블어민주당이 9석을 당선자를 내면서 여당이 탈환하면서 압승했다.
유일하게 남원임실순창 선거구에 출마한 무소속 이용호 당선자가 재선에 성공하면서 민주당의 싹쓸이를 막았다.
제21대 국회의원 전북지역 10개 선거구의 득표수는 더블어민주당 전주시갑 김윤덕 67.849명(73.57%), 더블어민주당 전주시을 이상직 67,568명(62.54%), 더블어민주당 전주시병 김성주 104,039명(66.65%), 더블어민주당 군산시 신영대 88,857명(59.24%), 더블어민주당 익산시갑 김수홍 59,043명(79.63%), 더블어민주당 익산시을 한병도 56,982명(72.59%), 더블어민주당 정읍시고창군 윤준병 65,082명(69.78%), 무소속 남원임실군순창군 이용호 43,118명(49.49%), 더블어민주당 김제시부안군 이원택 51,981명(66.68%), 더블어민주당 완주군진안군무주군장수군 안호영 56,998명(56.89%)의 특표를 했다.
이번 선거에서 KBS·MBC·SBS 등 3사의 전북지역의 출구조사 1위 김수홍 후보가 80.8%를 기록했다.
전북지역의 최종 득표수 확인 결과 더블어민주당 익산시갑 김수홍 당선자 79.63%를 찾지하면서 1.17%의 출구조사 차이를 보이고 전북지의 최다 득표자로 당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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